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사이어티 게임/참가 플레이어/정은아 (문단 편집) === [[소사이어티 게임 2/2화|2화]] === > '''[[김하늘/소사이어티 게임|하늘]] 언니랑 [[이천수/소사이어티 게임|천수]] 오빠랑 두 개 다 유지하면서 저한테도 좋은 걸 선택할 수 있게 생각하고 있어요.''' > - 두 개의 세력에 발을 걸치며 > '''펜이 무슨 색깔이야? 왜 알아? 무슨 색깔인지?''' > - 김하늘을 의심하며 > '''왜 이해를 못 해? 던지지 말라니까!''' > - [[이천수/소사이어티 게임|이천수]]에게 도발하며 [[김하늘/소사이어티 게임|김하늘]]이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고 판단해, [[이천수/소사이어티 게임|이천수]]와 반란 계획을 논의했고, [[박광재/소사이어티 게임|박광재]]에게 찾아가 반란을 권유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하늘이 조용히 다가와 무슨 대화를 하냐고 묻자 펜의 색깔을 빌미로 [[김하늘/소사이어티 게임|김하늘]]이 블랙리스트 작성을 했다고 동네방네 알린다. 김하늘 말대로 비약이지만 어그로를 의도적으로 끌어 책임을 분산하는 고단수를 보여준 셈이다. 초기 마을 입장 후 김하늘과 연계를 맺었지만 자연스럽게 이천수와의 관계도 쌓고 있는데, 김하늘 또한 정은아가 '''무섭다'''며 경계를 하기 시작했다. 챌린지 연습 당시 김하늘과 함께 자기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대상을 기억하는 '연상 기억법'을 트레이닝 방법으로 채택해 연습을 시작했다. 연습문제인 16개의 그림 기억하기를 연습에서 1분만에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으로 마동 두뇌 원탑이미지를 굳히며 주민들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본인이 출전한 라운드부터 외워야 할 그림이 [[국기]]에서 대한민국 [[위인]]으로 바뀌어 버렸는데 이에 당황해 패배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약점으로 오랜 외국 생활로 한국에 관한 정보가 부족함을 밝혔었는데 이것이 패인 중 하나로 작용하였다. 비록 가장 중요한 능력은 기억력이긴 하나 위인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조차 없다면 이를 아는 상대보다 다소 불리할 수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심플하게 생각해 보자. 세종대왕과 이황, 이이가 나온다면 한국인들은 당연히 지폐에 있는 얼굴을 알기 때문에 이름으로 바로 외울 수 있다. 하지만 그게 누군지 모르는 외국인은 모자 모양, 수염 모양, 눈 크기 등을 하나하나 따지면서 기억해야 한다. 난도가 급상승하는 셈. 하물며 (자신은 모르지만) 상대는 어느 정도 익숙해 알 것이라는 가정까지 더하면 심리적인 압박도 있을 것이다. 인물을 모른다고 외우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모르는 만큼의 유불리가 충분히 있다는 것이었다.] 두뇌 챌린지를 참여한 주민들이 탈락할 것 같다며 불안해하지만 견고히 다져놓은 브레인 이미지 때문에 생존에 성공한다. 사족으로 이천수에게 꾸준히 당돌하게 도발을 하고 장난치는 모습이 나오는데 다른 주민들과 다르게 이천수가 [[이천수#s-4|어떤 사람]]인지는 전혀 몰랐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